강대원(jara180@djtimes.co.kr)
천의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지난 7일 설악가든에서 열렸다. 이완선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총동문회는 1부 순서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이범익 회장이 이임하고 박영일 회장이 취임했다. 박영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너무 큰 책무를 맡게 되어 걱정이 태산”이라며 “역대 회장님들이 이끌어 오신 대로 모교 발전과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 이후 2부에서는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선후배 동문들이 함께 만찬을 즐기며 기수별 장기자랑 및 경품추첨 등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