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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02.23 00:00
  • 호수 749

업체탐방 (주)창대종합기술단 이충호 대표이사 “2009년은 수자원개발 및 도시계획 업무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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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관련 설계부터 공공측량, 소프트웨어 사업까지 확장

그동안 수자원 분야 특화, 앞으로 도시계획업무 강화

 “창대종합기술단은 1998년8월13일에 최초 설립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자원개발, 사전재해영향평가, 도시계획, 농업토목 등 설계용역과 토목감리업, 공공측량업 그리고 부설연구소를 두고 TK, BTL 컨설팅 및 S/W, SI 개발 등을 해왔습니다.”
 당진읍 대덕리가 고향인 (주)창대종합기술단의 이충호(58) 대표이사는 당진에 본사를 이전, 서울 양재와 목동에 사무소를 두고 (주)창대종합기술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주)창대종합기술단 본사를 2005년 12월 경에 당진으로 옮겼습니다. 고향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좋지 않나하는 생각에 옮기게 되었는데 당진이 너무나 많이 발전하고 있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본점을 당진으로 옮기고 나서는 당진 발전과 맞물려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내려오기 전에는 대부분 관공서 업무를 맡아했는데 당진에 와서는 반대로 관공서보다는 민간기업의 업무를 많이 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주)창대종합기술단은 엔지니어링 분야는 물론 점차 측량 분야, 수자원개발 분야, 도시계획, 방재안전대책수립 분야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해나갔다. 
 “도로분야, 토질분야, 조경분야, 도시계획 분야, 수자원 분야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해왔습니다. 서산시 산업단지 진입도로, 한전의 해미분기T/L, 은진 T/L, 공설묘지조경공사, 마곡사관광지조성사업, 천의지구 이종지구단 12개소 등 당진은 물론 각 지역에서 활동했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해에는 목동에 기업부설연구소인 ‘한국수자원컨설팅센터’를 개소하고 수자원개발과 컨설팅, 연구, 시스템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수자원컨설팅센터는 수리, 수문, 환경분야의 전문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한 연구소입니다. 하천정비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의 수자원설계와 수자원, 환경 턴키와 BTL 컨설팅, 사전재해영향평가, 풍수해저감대책, EAP 등의 방재안전대책수립을 기본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이사는 (주)창대종합기술단이 앞으로는 기업 홍보와 수자원 분야, 도시계획업무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향에 와서 많은 일을 하게 되어 대표이사로서 뿌듯하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고 있습니다. (주)창대종합기술단이 당진에 정착한 지 3년째가 되가는데 그 동안 기업 홍보에 많이 소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에는 홍보 부분도 강화할 예정이며 그 동안 축적된 기술로 (주)창대종합기술단의 특화분야라 할 수 있는 수자원 분야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당진발전과 함께 도시계획업무도 보다 더 확충할 생각입니다.”
연락처:356-0773
위치:당진읍 읍내리 대산프라자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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