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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11.09 00:00
  • 호수 785

부평농협 여성지도자들, 용연리에서 일손돕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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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협(조합장 최영수)과 인천 부평농협(조합장 정왕섭)간의 교류활동이 지난 12일 열렸다. 지난 12일 인천 부평농협 여성 대의원과 주부대학 동창회 기수별 회장 등 34명은 당진농협을 방문해 일손돕기와 함께 사과 직거래를 했다.
이들은 용연3리 김선일 새마을지도자의 농장에서 46박스에 달하는 사과를 따고 직접 수확한 사과를 구매해 돌아갔다. 부평농협에서는 발전기금 30만원을 새마을부녀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당진농협 관계자는 “당진농협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부평농협과 교류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거래 확대 등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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