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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도민체전 준우승]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당진군체육회 이영민 상임부회장
“종합우승 현실로 다가올 수 있을 것”
김창연l승인2010.10.04 20:41l(8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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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6개 시ㆍ군이 참여한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 2위라는 성적을 거뒀지만 체육 강군임을 자랑하는 당진군으로서 여기서 만족해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보령시에서 개최하는 2011년 충남도민체전에서는 당진군이 목표로 하는 종합우승의 쾌거를 반드시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진군체육회 이영민 상임부회장은 이번 체전을 배드민턴과 유도, 테니스, 수영 등의 종목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지난해 성적이 좋았던 종목들의 성적 기복이 심해 종합우승을 차지하지 못해 아쉽다고 평가했다. 이어 각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는 군내 학생들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1, 2년 안에 당진군을 종합우승의 궤도에 돌입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했다.
이 상임부회장은 “체육강군이라면 어느 팀과 경기를 치르더라도 우승을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며 “당진군 체육인들이 지금처럼 단합해 나간다면 종합우승은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내 학생부 선수들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체육인제들의 성장이 미래 군 체육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인터뷰]

주부교실 당진지회 한상화씨

“뜨거운 응원열기 느낄 수 있어”
“비록 종합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지만 군민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해가며 한마음이 되는 모습을 보여줘 좋았습니다. 다른 시·군의 응원단과 비교해 봤을 때 당진군 응원단은 참여율도 높고 열성적이었죠.”
충청남도민체전에 출전한 당진군 대표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주부교실 당진지회 회원들과 함께 공주를 찾아온 당진읍 읍내리 한상화씨. 젊은 시절 당진군 배드민턴 대표선수로서 활동한 바 있다는 그녀는 “이제는 선수가 아닌 선수단을 응원하는 관중으로서 도민체전을 접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스포츠를 통해 비춰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김창연  kcy841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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