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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0.10.04 20:51
  • 호수 829

당진, 서산 남·여 테니스 결승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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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과 공동 우승 거둬

제62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테니스 종목에서 당진군이 천안시와 공동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공주시립테니스장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테니스 종목은 남자일반부가 우승을 여자일반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일반부에서 당진군은 첫경기에서 태안군을 만나 2:1로 2차전 경기에서 청양군을 만나 2:1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당진군은 논산시를 만나 2:0으로 크게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당진군 대표선수단은 천안시 대표선수단을 만나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여자일반부에는 청양시를 2:1로 서산시를 2: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전에서 태안군을 만나 2:0으로 승리했다. 결승전에 들어선 당진군 테니스 여자일반부 대표선수단은 공교롭게도 남자일반부에서 우승을 다퉜던 서산시와 만나 2:0으로 패배해 준우승에 그쳤다.
남성부와 여성부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당진군과 서산시는 공동 종합우승을 차지해 각각 1,550점을 획득했다.
한편 뒤를 이어 공주시가 2위를 기록하며 1,400점을 논산시, 서천군, 태안군이 공동3위를 기록하며 1,200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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