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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향우회장에 박상수씨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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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향우회 제18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열려

 

난지향우회 신임회장에 박상수씨가 취임했다. 난지향우회는 지난 4일 동인천역 앞 웨딩클래식컨벤션에서 150여명의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8차 정기총회 겸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난지향우회는 당진군 대난지도, 소난지도 출신의 출향인들이 만든 모임. 난지향우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김은덕 회장이 이임하고 수석부회장을 맡아온 박상수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상수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난지향우회는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며 우리는 자랑스러운 고향의 벗”이라며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때 난지향우회 역시 자랑스러운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회장:박상수 △명예회장:김은덕 △부회장:김상곤, 박상진, 권경태, 김영덕, 박상찬, 유진열, 차태현, 김기덕, 김기현, 김영규 △감사:차기운, 이광우 △사무국장:방진성 △기획부장:방진수 △총무부장:김기선 △조직부장:석문창 △여성부장:김월배 △봉사부장:하헌옥

 

인터뷰 - 난지향우회 박 상 수 신임회장

“난지향우회 이름으로 늘 최선을”

“난지향우회는 난지도라는 작은 단위 마을에서 출발한 모임입니다. 그럼에도 여느 읍면민회 못지 않는 결속력과 활동력을 자랑합니다. 저 역시 난지향우회 활동을 하며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왔었는데 이제 난지향우회를 대표하는 자리를 맡게 되어 부담감이 앞섭니다.”
지난 4일 취임한 난지향우회 박상수 신임회장은 “오늘 모임에도 150여명 이상의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가 부족할 정도였다”며 “난지향우회를 아껴주시는 분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기억 속에 남아있을 고향의 모습을 마음속에 새기며 언제 어디서나 고향의 이름으로 늘 최선을 다하는 향우회원들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스스로가 자랑스러울 때 우리 난지향우회 역시 자랑스러운 모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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