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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11.06.19 14:47
  • 호수 865

당진축구, 3년 연속 준우승에 진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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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축구가 3년 연속 준우승에 아쉬움의 탄성을 토해냈다. 지난 12일 폐막식을 앞두고 열린 축구 일반부 천안시와의 결승 경기에서 후반에만 2골을 내주고 패했다. 61회 대회에서 아산시에, 62회 대회에서 천안시에 패한 이래 3연속 준우승이다.
한 당진군축구협회 임원은 “백종석 축구협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임원들이 많이 애썼는데 올해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당진축구선수단은 전날 개최지 보령시와의 난전 끝에 보령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경기에서 보령시 선수에 의해 부상을 당한 선수의 공백을 메우지 못해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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