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의 한방장수 건강마을과 지역의 한의원이 맺은 자매결연으로 지역민들이 무료진료 혜택을 받고 있다. 지난 8월 2일 상록수 한의원(원장 최영문)이 신평면 한정리를 방문해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한 한방진료를 시작으로, 9일에는 서울동의보감한의원(원장 구재용)이 송악읍 고대2리 마을주민 25명에게, 8월 18일에는 최대성한의원(원장 최대성)이 송악읍 본당리 주민 35명에게 진료했으며, 김한준한의원(원장 김한준)은 순성면 백석리 마을 주민 40명에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무료검진은 매월 1회 씩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사회
- 입력 2012.08.24 17:10
- 호수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