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우강면 소반리 마근식 씨 농가에서 올해 첫 쌀을 수확했다. 약 1400여 평에서 수확된 한설벼는 추석 햅쌀용 쌀로 추석 전에 일찍 추수하는 품종이다.
마근수 씨는 “다행히 태풍이 오기 하루 전에 수확해 가슴을 쓸어 내렸다”며 “추수한 이후, 지금은 내년 농사를 위해 짚을 땅에 묻고 물을 가둬 ‘로타리’를 친 상태”라고 전했다.
- 읍면소식
- 입력 2012.09.07 18:28
- 호수 925
지난달 27일 우강면 소반리 마근식 씨 농가에서 올해 첫 쌀을 수확했다. 약 1400여 평에서 수확된 한설벼는 추석 햅쌀용 쌀로 추석 전에 일찍 추수하는 품종이다.
마근수 씨는 “다행히 태풍이 오기 하루 전에 수확해 가슴을 쓸어 내렸다”며 “추수한 이후, 지금은 내년 농사를 위해 짚을 땅에 묻고 물을 가둬 ‘로타리’를 친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