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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 입력 2012.12.21 16:23
  • 호수 940

외국인 주민 자조모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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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종합사회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9월부터 진행해온 외국인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지난달 29일 마쳤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9월 4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매주 두차례씩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실과 자조모임을 운영해왔다.

9월에는 추석음식만들기, 11월에는 김장만들기 체험을 통해 한국전통음식 문화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모임을 조직하고 한국생활에서의 자신감을 갖도록 돕기 위해 자조모임과 한국어교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공동체 조직 모임인 자조모임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교육활동도 더해져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적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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