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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당진 철강도시 발전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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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향우회 2013년 신년교례회 개최

당진향우회(회장 최형일)가 지난 23일 서울 강남 국제전자센터 12층 아베뉴홀에서 2013년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당진향우회 회원들은 힘찬 계사년 새 출발과 당진시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에 향배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서는 최형일 향우회장을 비롯해 이철환 당진시장, 충청향우회 조용희 부총재와 이병홍 충남회장 등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새해인사를 나누며 환담을 가졌다.

 이날 교례회에서 최형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고향 당진은 인구 50만의 철강도시로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거듭된 발전을 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향우회는 시대에 걸맞는 명실공히 당진을 대표하는 중앙향우회로서 그 책임을 다할 것이며 자존심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향우회의 선진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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