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농협(조합장 이종생)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4천8백만원을 기록하여 조합원들에게 출자 배당 7%인 1천8백만원과 이용고 배당 5백만원을 배당하게 되었다. 자산총액은 전년도 2백1 억원 대비 125%인 251억원을 기록하였다. 지난 21일 대의원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제26기 정기총회에서는 우수조합 원과 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이사 2명을 선출했는데, 이열용(봉생리)씨와 조규천(매방리) 씨가 무투표 당선되었다. <수상자 내역> ■조합장표창 △박영일(천의1리, 우수영농회장) △정순호(수당리, 우수작목반장) △정재학 (덕삼리, 우수부녀회장) △박영민(기원, 우수직원) ■군지부장상 △이열용(봉생리, 청년부장) △김창수(기원, 우수직원) ■중앙회장상 △장숙진(부녀지도사, 우수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