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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1998.02.09 00:00
  • 호수 210

당기순이익 1억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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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농협
출자·이용고배당 8천5백만원
신촌리 강환철씨 등 우수작목반장 표창

우강농협은 1월 21일 제25기 결산총회를 갖고 줁97년 결산보고와 함께 사업예산을 승인했
다.
이날 총회에서 결산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우강농협은 1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으며
이중 6천2백만원을 출자배당금으로, 2천3백만원은 이용고 배당금으로 배당했다.
총회에서는 우강농협이 중앙회로부터 ‘조합원 교육우수사무소’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데
이어 ‘이달의 쌀작목반’ 표창에 신촌리 강환철 반장, 강문리 신현엽 반장, 쌀생산 대책 유
공표창에 송산2리 이영우 조합원 등이 중앙회장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전영진 부장이 중앙회
장 공적상을 받았다. 또 이환주 서기는 대전·충남본부장 공적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미안건을 놓고 세시간 동안이나 토론을 벌인 끝에 사업예산을 승인
하는 등 대의원들의 열기가 사뭇 뜨거웠다.
<수상자 명단>
■조합장공로패 △한형구(공포리 영농회장) △김옥자(송산3리 부녀회장) △천영관(소반리
조합원) △문선이(당진국악인 지부장) △강성규(우강농협부장) △인숙정(우강농협 부녀부장)
△유완호(우강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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