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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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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꽃씨 파종

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장헌행·이정순) 회원 40여 명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며 지난 11일 석문방조제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지역에 심을 꽃씨를 파종하기도 했다. 

 

봄감자 심고 꽃도 심고

새마을지도자 순성면협의회·부녀회(회장 이찬영·최은자)는 지난 12일 소득사업으로 아찬리에 있는 2620m²(1700평 상당) 감자밭에 감자를 심었다. 봉소리 공동꽃육묘장 시설하우스에 꽃씨를 파종했다.

 

 

시가지 대청소와 꽃박스 정리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협의회·부녀회(회장 정완옥·이경자)에서는 지난 10일 당진시가지를 대청소 했다. 또한 회원들은 도심 곳곳에 놓인 꽃박스를 정리했다.

 

꽃동산에 심을 봄꽃 파종

새마을지도자 당진2동협의회·부녀회(회장 박상념·천금자)는 지난 12일 행정2통에 위치한 꽃묘장에 페추니아 등 4개종의 꽃씨를 심었다. 회원들은 향후 이 꽃을 주요도로변과 꽃동산 등에 식재할 예정이다.  

 

우리마을 사랑운동 발대식

산불예방 캠페인, 윷놀이도 함께

구룡동(통장 양낙성·지도자 박종원·부녀회장 김순옥) 주민들은 지난 12일 열린 우리마을 사랑운동 발대식을 통해 올해에도 이 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로 가꿔 갈 것을 다짐했다.
양낙성 통장은 “주민들이 우리마을 사랑운동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잘 이해하고 참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발대식을 열게 됐다”며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민들은 이날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노인회(회장 박홍)에서 주관한 윷놀이도 실시했다.
박홍 노인회장은 “음력 2월 1일이면 겨우내 얼어붙은 몸을 풀고, 마을주민 간 화합을 다지는 의미에서 매년 이날 윷놀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 한 해도 즐거운 마음으로 농사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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