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인협회장 홍윤표 시인(사진)이 최근 작시한 3편의 작품을 순수가곡으로 실은 음반을 발매했다.
홍윤표 시인이 발표한 가곡은 김진우 중앙대 작곡과 교수가 작곡한「가을나목」(바리톤 장유상)과, 조석연 전북대 한국음악과 교수가 작곡한 「세상길 걷다보면」(테너 김승회), 영남대 음악대 강미정 씨가 작곡한「물소리 바람소리」(메조 소프라노 이지영)이다.
홍윤표 시인의 현재 「억새꽃 피는 언덕」등 19곡의 순수가곡을 발표했으며 당진출신 시인으로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발매된 곡은 KBS 라디오 클래식 FM방송에서 전국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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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15 19:15
- 호수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