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부터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향토기업 (주)선양이 당진에서 연주회를 연다. 공연은 오는 27일 문예의전당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초대권을 소지한 시민은 누구나 무료관람 할 수 있다.
선양 에코페라 공연단의 찾아가는 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에는 소프라노 정진옥 단장과 테너 장경환, 바리톤 고성현 씨 등 8명의 음악가가 함께 한다.
선양 에코페라 공연단은 지난해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50회에 걸친 공연을 펼쳤으며 고3 수험생들을 위한 공연으로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를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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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22 17:10
- 호수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