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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1998.03.02 00:00
  • 호수 213

자산 63억4천, 작년대비 10억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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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새마을금고, 올해 목표 73억

합덕새마을금고(이사장 류영호)는 지난 2월 20일 금고회의실에서 대의원 82명이 참석한 가
운데 제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류영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회원님과 대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IMF시대를 현명하게 대
처해 나가기 위해 금년도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했다.
합덕새마을금고는 96년말 자산 52억6천만원에서 97년말 63억4천만원으로 10억의 성장을 달
성하였다. 더욱이 IMF시대를 맞이하여 어려운 가운데에도 98년도 목표를 73억으로 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대의원들과 함께 다짐하였다.
이날 금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많은 우수회원과 저축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이 있었는데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금고발전 기여 우수회원 △정낙철(회태리) △강명선(운산리) △김명수(운산리) △박경자
(운산리) △김종석(성동리) ■저축우수 학생 △이세미(합덕초) △이경진(〃) △김학수(〃) △
복영훈(〃) △장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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