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보건소가 오는 7월 1일부터 운영되는 건강증진운동센터 ‘헬스나래’ 3분기 회원을 모집한다.
헬스나래는 3개월 단위로 참여자를 모집해 운동사·영양사·간호사·외부 전문 강사가 ▲유산소와 근력강화를 위한 에어로빅댄스와 요가 ▲유연성 증가를 위한 스트레칭 ▲비만관리를 위한 필라테스 ▲전신 근력 운동인 덤벨·바벨운동 ▲직장인 퇴근시간에 맞춘 직장인 요가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3분기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에 직접 방문해 등록해야 한다. 신규 가입자는 6월 3일부터 21일까지, 재등록자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7월 1일부터 운영된다.

헬스나래는 개개인 맞춤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도 스스로 운동할 수 있도록 올바른 운동법 위주로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