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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활성화 간담회

당진시가 침체된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3일 공인중개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공인중개사 협회측은 “조례로 제한해 놓은 공장 설립 규제, 산지적용 허가기준, 야적장·고물상 허가기준, 건축허가 시 도로에 관한 규정 등을 완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철환 당진시장은 “규제 강도를 조절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사료구매자금 247억원 지원

당진시가 축산물 가격하락과 사료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247억을 지원했다.

또한 기존의 사료직거래구매자금을 33억 원에서 38억 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기만 산림축산과장은 “농가는 신청기간을 놓치지 말고 지원을 받길 바라며 사육마리수 감축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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