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중학교(교장 신양웅) 육상부(감독 이은희, 코치 서윤화) 선수들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육상경기에 출전해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첫날 열린 100m 중학교 남자경기에서 이성원(남 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높이뛰기에서는 남윤상(남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투포환 경기에서는 서원빈(여 1학년)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다음날 치러진 200m 남중부문에서 또 다시 이성원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하며 2관왕이 됐다.
유망주 엄소웅(남 1학년) 선수도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400m 릴레이 중학교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