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가 오는 4일 저녁 7시 30분부터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정상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신동원 테너와 송동건 색소포니스트가 협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의 1악장과 영화 ‘미션’의 주제곡 ‘가브리엘 오보에’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이 연주된다. 티켓 조기예매는 이미 종료된 상태로, 현장구매는 R석이 3만 원, S석이 2만 원, A석은 1만 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