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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맛있는 음식과 정성담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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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동 하늘담 정육식당
홍선희 대표

하늘담 정육식당 홍선희 대표는 국산 재료만을 고집하며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직하게 음식을 조리한다”는 영업 방침을 강조했다.
한솔식당을 10년 가까이 운영해온 홍 대표는 정육식당을 함께 운영하자는 포크빌당진매장 이우선 팀장의 권유로 포크빌 2층에 하늘담 정육식당을 열게 됐다.

“처음 도전하는 방식의 식당인지라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운영하는데 재미도 느끼고 있어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만큼 재료와 서비스에 신경을 많이 쓰는 홍 대표는 “손님이 드시는 건 곧 내가 먹는 것과도 같다”며 “정직한 재료와 손님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포크빌 표의 신선한 고기도 맛있지만 하늘담 정육식당에서 내놓는 갈비탕과 육회비빔밥, 깻묵장은 고기에 맛을 더해준다. 한우로만 고아 진국인 갈비탕과 직접 짠 참기름과 육즙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절묘한 맛을 내는 육회비빔밥과 더불어 깻묵장도 빼 놓을 수 없는 별미다. 하늘담의 깻묵장은 국산들깨만으로 만들어 맛 또한 하늘담의 자랑거리라 할 만하다.

기본 상차림은 김치와 샐러드를 외에도 10가지에 이른다. 그러면서도 상차림 가격은 단돈 5천원이다.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있으니 손님들의 입소문을 타게 됐다.

홍 대표는 “특별한 광고도 하지 않았고, 전단지도 많이 돌리지 않았는데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식당보단 편히 와서 밥 한끼 먹고 가는 친구네 집 같으면서도 많은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식당으로 키워나가고 싶어요.”

 

■위치 : 당진시장 입구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 당진점 2층
■연락처 : 354-3999
■메뉴 : ※1인당 상 차림비 5천 원, 갈비탕 (1만 원), 뚝배기불고기 (8천 원), 깻묵장 (8천 원), 육회 (300g 2만 5천원), 육회비빔밥 (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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