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중학교(교장 손문수)는 지난 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주대학교와 한국영상대학교로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진로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체험중심의 진로직업체험 기회를 확대해 창의적 진로설계능력을 함양하고 직업선택 사고를 신장하기 위해 실시됐다.
학생들은 공주대학교에서 DIY가구 만들기, 장신구 만들기에 참여했고 한국영상대학교에서는 영상사운드 제작 관련 진로체험에 참여했다.
최선희 담당교사는 “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사고와 창의력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