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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13.07.16 18:15
  • 호수 969

우리 고유의 악기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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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초 찾아가는 국악교실

▲ 단원들의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고 있는 상록초 학생들.

상록초등학교(교장 김승기)는 지난 3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악교실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국악교실은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의 ‘찾아가는 국악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단원들은 현악기와 관악기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 후 아리랑, 도라지, 풍년가, 진도아리랑 등을 연주하며 전통음악을 연주했다.

국악교실에 참여한 이수경 교사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태평소, 대금, 소금을 볼 기회가 없는데 보고 들으며 국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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