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분수대에 모인 아이들이 한낮의 더위를 잊은 채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솟아 오르는 물줄기가 신기한지 연신 물을 맞아가며 즐거운 오후를 보낸다. 꺄르르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어른들은 한여름 더위를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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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6 19:29
- 호수 971
남산분수대에 모인 아이들이 한낮의 더위를 잊은 채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다. 솟아 오르는 물줄기가 신기한지 연신 물을 맞아가며 즐거운 오후를 보낸다. 꺄르르 터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어른들은 한여름 더위를 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