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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 입력 2013.07.29 10:44
  • 호수 971

“삼계탕 한 그릇에 사랑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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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의 전당 가원 임직원들 중복 맞아
참사랑소망의집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

▲ 가원예식장 직원들이 봉사활동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웨딩의전당 가원(회장 김용운)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면천면 소재 참사랑 소망의 집(원장 김미영, 이하 소망의 집)에서 요양 중인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웨딩의전당 가원 김대중 이사를 비롯한 16명의 임직원들은 매년 참사랑 소망의 집과 구룡동에 위치한 평안마을에 방문해 음식을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이사는 “휴가철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주는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이런 활동이 기업문화로 거듭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복지에 이바지하고 직원 간의 나눔과 단합의 장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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