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교육
  • 입력 2013.07.29 13:26
  • 호수 971

흙으로 화분 빚어 만들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대초 도예교실 개강

▲ 전대초 학생들이 다양한 모양의 다육화분을 만들고 있다.

전대초등학교(교장 김현중)가 지난 23일 도예교실을 개강했다. 도예교실은 전대초등학교의 특색 사업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예술적 능력 개발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도예교실(강사 문영호, 은석도예공방)은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7월부터 학년별 월 1회 2시간씩 교내에 있는 전대공방에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강사의 도움으로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동물 모양의 다육화분을 빚어 만들었다. 도예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양이 모양의 화분을 만들었다”며 “쉽지는 않았지만 다 만들고 나니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