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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뜨거웠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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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보다 뜨거운 젊음  찌는 듯한 한여름 더위와 쏟아지는 폭우를 뚫고 한 걸음 한 걸음 발자국을 옮겼다. 발이 퉁퉁 부르트고 길 위에서 잠들어야 했지만 누구하나 포기한 사람이 없었다. 서로 격려하고 함께 부축하며 보낸 청춘이 여름보다 더 뜨겁다. 지난달 30일부터 5일 동안 당진지역 청소년들이 장장 100km를 걸었다. 당진·합덕 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실시한 국토순례를 통해 학생들은 충남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친구들과 어려움을 극복하며 진한 우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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