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수도권 이전 기업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기업 방문과 설명회 추진으로 지난 5일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주)티에스피(대표 박노정)와 입주를 위한 시·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으로 티에스피는 면천면 문봉리 일원에 공장부지 1만7066.4㎡를 매입하고 2017년까지 53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당진시는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티에스피는 자동차 부품 중 엔진 풀리를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연매출 81억 원의 우량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