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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철탑 결사반대” 주민들이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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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띠를 머리에 두른 주민들은 결연했다.

한국전력이 북당진-신탕정 간 345kV 송전선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송전철탑 반대대책위를 구성하고 지난 22일 한전 본사 앞에서 상경집회를 벌였다.

주민들은 “북당진 -탕정간 345kv 송전선로 건설 계획을 완전히 철회하라”며 “국회는 주민의 재산권과 생존권을 앗아가는 전원개발촉진법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관련기사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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