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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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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2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박우서)이 주최한 2013년 제1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당진시가 ‘종합대상’을 차지해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다음달 10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가 실시되기 시작한 1995년에 도입된 제도로 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심사·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매년 시상하는 국내 가장 권위 있는 지방자치평가다.

당진시는 재정운용,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보건복지, 산업경제, 녹색환경, 인적자원육성 등 8개 부문에 대해 2차에 걸친 전문심사와 공적 인터뷰 심사, 주민과 공무원 대상의 만족도 설문조사 등 총 4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철환 시장은 “이 같은 결실은 ‘함께하는 시정, 시민이 주인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시, 그리고 시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대한민국 경제 선도도시답게 역동적인 당진의 모습을 보여주고,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배려를 우선 실천해 삶의 질이 향상된 행복한 당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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