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던 지난 7일 아침. 교문을 들어서는 발걸음 마다 긴장감이 묻어난다. 잔뜩 초조해 하는 학생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새벽부터 교문 앞에 나와 제자들 한 명 한 명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했다. 사진은 호서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 제자들을 응원하러 나온 합덕여고 교사들과 합덕여고 학생의 모습.
- 포토뉴스
- 입력 2013.11.09 19:13
- 호수 98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던 지난 7일 아침. 교문을 들어서는 발걸음 마다 긴장감이 묻어난다. 잔뜩 초조해 하는 학생들을 위해 선생님들이 새벽부터 교문 앞에 나와 제자들 한 명 한 명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했다. 사진은 호서고등학교 정문에서 수험생 제자들을 응원하러 나온 합덕여고 교사들과 합덕여고 학생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