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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주)한성파워텍 박문호 대표이사]
“작은 공사 하나도 성심 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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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전기공사 시공하며 인정받아
완공 후 빛나는 시설 볼 때 뿌듯

(주)한성파워텍은 당진 내에서 2년째 활동 중인 전기시설 설비 및 보수 전문업체다. 서울과 당진의 전기회사에서 20여 년 간 근무해온 한성파워텍 박문호 대표이사는 2012년 본격적으로 당진 지역 내 전기산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하고 한성파워텍의 문을 열었다.
박 대표이사는 사업초기 전국적으로 어려운 경제난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다. 박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였지만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더욱 일에 매진했다”며 “소비자들로부터 한성파워텍을 인정받기 시작해 사업망을 확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성파워텍에서는 현재 공장, 주택, 빌딩 등 건물 신축 및 리모델링 시 필요한 모든 전기공사를 시공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 및 각종 위험요소들을 주시해 혹시 모를 피해를 사전에 막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한성파워텍은 석문국가산단 내에 공사 중인 코리아프라자 전기공사를 맡아 현장사무소를 마련해 업무를 진행 중이다.
“모든 공사의 기본은 안전입니다. 전기공사 역시 마찬가지죠. 사고는 생명과 재산을 위험하게 할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줄 우려가 있으니까요. 공사를 모두 마치고 전기작업의 안전성을 시험하기 위해 각종 조명 등을 환하게 틀어 놓을 때면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박 대표이사는 작은 공사 하나라도 고객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그때마다 느끼는 건 도심과 떨어진 지역 내 노인들이 작은 전기문제로 고생하는 상황이 많다는 것이다.
“시골에서는 나이 드신 어르신들만 있어서 간단한 전기문제도 해결하지 못해 어렵다는 얘기를 듣게 됐어요. 큰 문제가 아니더라도 그것 때문에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되거나 일부러 시내권까지 나가야 한다면 시간이나 비용 지출이 크잖아요. 반면 업자 중에서는 인건비를 줄이고자 시간을 투자하는 사업자들이 없으니 전기설비가 불안한 상황이 많습니다.”
박 대표이사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건 ‘성실함’ 이라고 말한다. 작은 일 하나까지 성심을 다해 일한다면 그 모든 일들이 자신에게 행복으로 돌아온다고.
박 대표이사는 “성심을 다한 경영이 이뤄지다 보니 고객들이 한성파워텍의 홍보를 톡톡히 해주고 있다”며 “기존고객의 추천으로 새로운 고객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손님들이 한성파워텍을 이용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위치 : 채운동 한성아파트 정문 앞 한성상가 101호
■연락처 : 358-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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