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석문면 삼화3리에서 만난 장은자(75)·문도순(54)·최용난(65) 씨가 쪽파를 수확하고 있었다. 푸른 봄볕을 가득 머금은 쪽파는 바람을 타고 알싸한 향기를 전해줬다. 씨를 뿌리는 설렘과 수확의 기쁨이 함께 느껴지는 봄날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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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8 22:44
- 호수 1003
지난 25일 석문면 삼화3리에서 만난 장은자(75)·문도순(54)·최용난(65) 씨가 쪽파를 수확하고 있었다. 푸른 봄볕을 가득 머금은 쪽파는 바람을 타고 알싸한 향기를 전해줬다. 씨를 뿌리는 설렘과 수확의 기쁨이 함께 느껴지는 봄날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