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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으로 균형잡힌 몸매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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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동시에
회원 상태에 분석한 맞춤형 트레이닝

건강관리와 아름다운 몸매, 건강미 넘치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 휘트니스 클럽을 찾는 이들이 많다. 휘트니스 클럽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관리 프로그램을 얼마나 정확하게 계획해 주는지에 달렸다.
읍내동 문예의전당 사거리에 위치한 바디챔은 차별화된 시스템과 세심한 관리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디챔은 회원들의 정확한 몸 상태를 진단해 체계적인 몸매 및 체력관리를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바디챔 가기정 대표는 “특정 부위의 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과 더불어 전신운동을 진행해 균형 잡힌 몸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고객 개개인의 체형과 그날에 따른 몸 상태, 근육량, 체지방량을 정확하게 측정해 트레이닝을 맞춰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바디챔에서는 회원 방문 시 체성분을 정확히 측정한다. 이후 어떤 부위를 어떻게 운동해야 하며 어떤 방식이 효과적인 운동인지를 분석한다.
특히 바디챔에서는 크로스핏을 통해 웨이트를 비롯한 기초체력을 다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크로스핏은 여러 종목의 운동을 섞어서 훈련한다는 뜻의 크로스 트레이닝(Crosstrain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섞어 전신의 운동 능력을 고루 발달시키는 것이다. 전체적인 체형관리에 이상적인 운동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다 가 대표가 추구하는 균형적인 몸매를 만드는 방침과 맞아 떨어져 도입했다.
가 대표의 말에 따르면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보다 ‘용기가 나지 않아서’, ‘시간이 나지 않아서’ 등의 이유를 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마음먹은 일에 주춤하기보다 도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크로스핏을 통해 운동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기초체력 부족으로 인해 호흡이 가빠지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회원들의 체력상태에 맞춰 운동량과 강도를 조절하고 있어 쉽게 이상적인 몸매를 만들어 갈 수 있죠.”

■회비:40만 원(1개월)
■위치:읍내동 문예의전당 사거리 박가네부대찌개 맞은편. 수빌딩 2층
■문의:35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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