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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4.04 22:40
  • 호수 1004

이른 개화에 꽃 축제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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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들 12~13일로 앞당겨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따뜻한 날씨에 꽃이 약 보름 가량 일찍 개화하면서 지역 꽃 축제 및 행사들이 앞당겨지고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단체들은 계획된 행사 당일 꽃이 질까봐 우려하며 대부분의 행사를 일주일 정도 앞당겼다.
백일장·사생대회 개최로 이미 각 학교에 공문이 발송돼 축제일정을 앞당기지 못한 면천진달래민속문화보존회 김태복 기획총무는 “꽃 개화시기가 일러 축제날 꽃이 다 질까봐 우려가 많다”며 “사생대회가 걱정되지만 면천진달래 민속축제는 ‘민속’이라는 주제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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