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피어나면서 지역 곳곳이 각양각색으로 물들었다. 두텁게 입었던 겨울옷도 벗어두고 벚꽃길을 따라 유유히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노인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벚꽃을 감상하며 앞서지도 뒤서지도 않은 체 나아가는 노인들의 모습은 인생의 무상함, 권력의 덧없음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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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4.12 19:29
- 호수 1005
꽃들이 피어나면서 지역 곳곳이 각양각색으로 물들었다. 두텁게 입었던 겨울옷도 벗어두고 벚꽃길을 따라 유유히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노인들의 모습이 여유롭다. 벚꽃을 감상하며 앞서지도 뒤서지도 않은 체 나아가는 노인들의 모습은 인생의 무상함, 권력의 덧없음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