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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읍내동 당진플라워 김진영 대표]
몸과 마음 정화하는 식물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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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지나가며 꽃잎들도 하나씩 떨어지고 있지만 당진플라워에는 색색의 꽃과 푸르른 식물들이 사시사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당진플라워는 무엇보다 ‘다양함’으로 승부한다. 김진영 대표가 직접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며 고른 꽃과 식물을 들여오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손님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나무와 화초 키우는 것을 좋아했던 김 대표는 문화센터 등에서 교육을 받은 뒤 강남에서 7년간 일을 배워왔다. 그 후 고향 당진으로 내려와 다년 간 배워 온 경험을 살려 당진플라워를 운영하고 있다. 그 덕분인지 꽃다발과 꽃바구니 만드는 것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당진플라워는 색색의 꽃도 장점이지만 무엇보다 초록빛이 완연한 식물들이 눈길을 끈다. 보통 집들이로 많이 구입하는 행운목을 비롯해 가지마루, 스킨답서스, 콩고, 콤팩타 등 이름 만큼이나 생긴 것도 다양한 식물들이 있다. 
“식물을 키우면 정서적으로 안정되요. 눈도 즐거울 뿐만 아니라 마음도 편해지고 향도 나니 일석이조죠. 또 하나만 놓아도 집 분위기가 달라지니 식물의 매력은 무척 풍부합니다.”
김 대표는 이곳에 오는 손님을 편안하게 한다는 생각으로 인테리어에 신경썼다.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있는 만큼 볼거리도 많기에 손님들이 구경하며 혹여 발로 채이거나 돌아다니기 답답하지 않도록 널찍하게 식물들을 배치했다.
또한 집에서 키우던 화초가 죽을 경우 화분을 가져오면 저렴하게 분갈이를 해주고 있다.
당진 플라워는 전국 어디서나 배달이 가능하며 오픈 행사로 4월 한 달 간 다육식물 등 작은 식물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가격 : 5000원부터 다양~
■위치 : 당진 이교다리 앞(당진중앙3로 3)
■문의 : 352-7063, 010-8805-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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