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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읍내동 호 골프아카데미 호현규 대표, 윤찬 프로지망생]
첫 시작이 중요한 골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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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프로골퍼 해리버튼은 “골퍼의 스타일은 골프를 시작한 최초 1주일 안에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이처럼 골퍼로 가는 길의 첫 발걸음은 골퍼의 평생을 결정한다.
이 첫 시작을 도와줄 호 골프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호 골프 아카데미의 호현규 대표는 프리랜스 프로선수로 활동하다 호 대표를 찾는 회원들을 위해 직접 아카데미를 문 열었다. 호 대표는 “당진에서는 전문적으로 골프 교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적다”며 “이 곳에서는 지속적 교습을 통해 정확한 골프 자세를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호 골프아카데미에서는 전문적 스읭 분석 시스템인 V1을 구축해 회원들의 골프 스윙 모습을 찍고 수정·확인해 바른 자세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고 있다. 또한 헬스장을 한편에 꾸려놔 골프를 배우기 전 간단히 몸 풀기 및 골프 자세를 위한 운동을 호 대표가 직접 지도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을 위해 보다 환기에 많은 신경을 썼다. 골프연습장은 어둡고 쾌적하지 못하다는 편견을 바꾸기 위해 암막 대신 밖이 보일 수 있도록 꾸몄으며 환기 시설에 많은 신경을 썼다. 호 대표는 “골프 강습만이 아니라 회원들이 와서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호 대표는 골프의 장점으로 ‘대근육과 소근육의 적절한 사용’을 꼽았다. 보통 일상생활에서 소근육을 사용하지 않는데 골프를 하면 두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고, 유연함을 기르며 체지방을 빼주는 것이 골프의 장점이다. 또한 격하게 하는 스포츠가 아닌지라 부상의 위험도 적다.
호 골프 아카데미는 일주일 4번 정도의 개인 교습이 이뤄지며 그 외에도 회원들이 혼자 와 골프 연습을 할 수 있다. 현재 5월 달까지 오픈 이벤트로 3달 회원권 가입 시 1달분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 : 한 달 25만 원(5월까지 할인 이벤트로 3달 50만 원)
■위치 : 신 교육청 맞은 편 M골프 2층(무수동로 7)
■문의 : 010-4788-5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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