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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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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인삼농협 직매점 천해원 당진점 박미자 대표
고대면 장항리에서 인삼밭 운영
해나루 인삼 브랜드 출시 준비 중

천해원은 서산인삼농협에서 내놓은 인삼 브랜드다. 서산인삼농협 직매점인 천해원 당진점(이하 천해원)은 고대면 장항리에서 남편 김장환 씨와 함께 인삼농사를 10여 년간 지어온 박미자 대표가 운영 중이다. 천해원에서는 박 대표가 직접 재배해 수확한 인삼들을 서산인삼농협을 통해 제품화 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급속도로 따뜻해지는 이상기후로 인삼밭 관리에 여념이 없다.

현재 박 대표는 서산인삼농협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수삼과 홍삼을 비롯해 이로 만든 각종 건강식품 등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 “한동안 제 다리가 좋지 못했어요. 하지만 안 그래도 바쁜 농사일을 손에서 놓을 수 없었죠. 아픈 몸을 이끌고라도 두 세사람 몫을 해야 했어요.

애써 지은 농사를 망칠 수는 없었으니까요.” 그녀는 관절에 좋다는 약을 복용해 왔지만 별다른 차도를 보지 못했다. 그래서 선택한 게 홍삼이다. 인삼농사를 짓다보니 주위 사람들보다 홍삼을 접하기 쉬웠고 몸을 완치하기 위해 꾸준히 홍삼을 복용해 왔다. 박 대표는 “홍삼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점차 건강을 회복하기에 이르렀다”며 “건강은 돈으로도 못 산다는 말이 진리라는 것을 직접 깨달은 뒤 천해원을 통해 홍삼과 인삼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그는 10여 년 전 늦둥이인 막내 김태은 군을 출산할 당시에도 홍삼의 효능을 톡톡히 봤다고 한다. 당시 출산을 앞두고 어깨를 크게 다쳐 수술을 해야 했던 그는 담당 의사와 주변인들로부터 아이를 낳지 말라는는 이야기도 들어야 했다. 더욱이 노산이라 힘든 과정도 겪어야 했기때문이다. 하지만 홍삼으로 몸을 보신하며 출산했고 지금은 막내 김태은 군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내 건강과 가족의 행복을 함께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홍삼 덕분인 것 같아요.

꾸준히 홍삼을 찾으시는 지역민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입소문을 듣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만큼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항상 최고의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한편 박 대표는 해나루 인삼 브랜드를 만들어 당진의 인삼을 대외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

■가격:홍삼아이플러스(8만원), 홍삼흑마늘양갱(3만5000원), 홍력진(7만8000원)                                          ■연락처:352-4413, 010-4181-7965                                                                                                                ■위치:원당동 서해로. 당진낚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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