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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경관 생각하는 휀스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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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본사에 이어 당진1·2공장 갖춰
국내시장 점유에 동남아 진출까지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주)우림휀스(대표이사 정광희, 당진지사장 송용석)는 국내의 도로, 교량, 관공서, 학교, 공장, 철도 등에 사용되는 휀스류, 교량난간, 방음벽 등을 시공·생산하는 전문업체다. 우림휀스는 지난 20여 년간 생활의 안전과 깨끗한 자연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단순한 경계용 울타리의 개념을 넘어 자연과 하나 되는 수려함을 창조해왔다.
정광희 대표이사는 “우림휀스는 튼튼하면서도 예술성 깊은 작품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디자인, 생활의 안정성, 체계적인 품질경영과 하자 극소화 등을 우선시하고 있다”며 “무재해 달성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객 만족 경영을 최우선으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왔다”고 말했다.
우림휀스는 1994년 서울 영등포구에 설립돼 10여 년이 지난 2004년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이전하고 경남 고성에 영남지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현재는 당진 합덕과 면천에 제1·2공장을 두고 있어 당진지역에서 휀스를 전문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당진에 생산공장을 설립한 정 대표이사는 시흥과 당진 등을 오가며 업장 관리에 하루하루가 바쁘다. 바쁜 시간에도 제품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장을 꼼꼼히 둘러보는 것이 그의 운영철학이라고.
“우림휀스는 STS 디자인휀스 실용산안 및 의장등록특허출원 등 60여 종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전국 휀스 분야에서는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국내시공 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죠.”

정 대표이사는 “안전을 우선시 하는 안전휀스의 개념은 물론 획일적인 도시공간에 디자인 감각을 더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정겨운 휀스가 돼야 한다”며 “우림휀스의 제품을 보면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며 “휀스 설치 및 시공 전 직접 주변 지역을 답사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기술만 이해하는 사람과 기업은 내일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세계시장의 무한경쟁 시대에 당당히 맞서고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품질을 만들기 위해 독창적이고 다양한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휀스 제작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연락처:363-5950~3
■위치:합덕읍 대합덕리 33-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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