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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5.16 22:00
  • 호수 1010

이창해 지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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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연합대 정미면지대

▲ 자율방범연합대 정미면지대장 이취임을 기념하며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정미면지대가 지난 8일 정미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임지대장을 맞이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인규 지대장이 이임하고 이창해 지대장이 취임했으며 대원들은 이임하는 김인규 지대장에게 재직기념패 및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하는 김인규 지대장이 계급장을 수여받으며 정미면지대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인규 지대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을 위해 함께 애쓴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임기를 마치며 이임하게 됐지만 대원들과 지역을 위해 앞으로도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이창해 지대장

“주민 사랑받는 단체 될 것”

“지역주민들과 보다 친숙한 자율방범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의 치안을 위해 땀 흘리는 단체로써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거듭나도록하겠습니다.”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정미면지대 이창해 지대장은 “그동안 자율방범대 대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많은 대원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봐왔다”며 “열심히 봉사하는 대원들을 보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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