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뫼성지에서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단장 이진우(시몬)) 소속 5개 지역 꼬미시움 사간부와 각 꾸리아 단장 및 부단장이 참여한 간부교육이 지난 17일 진행됐다.
이번 간부교육은 강의를 통해 하늘 나라의 확장과 인간의 심성 정화를 통해 하느님께 구원 받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당진, 서산, 홍성, 아산, 보령 등 5개 지역으로 이뤄진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 간부들은 특히 다가오는 교황 방문을 맞아 철저히 준비 할 것을 다짐했다.
미니인터뷰 대전 평화의 모후 레지아 이진우 단장
“한국 천주교 역사 널리 알려질 것”
“한국은 역사적으로 천주교 순교자가 많은 곳입니다. 특히 당진, 서산, 홍성, 아산, 보령 지역은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천주교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이죠. 특히 이번 교황 방문으로 인해 한국의 천주교 역사가 전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느님을 찬양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