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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신분증만 있으면 어디서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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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31일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6·4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지난해 4.24재·보선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는 선거 당일 투표를 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이번 사전투표는 부재자 신고를하지 않아도 주소지와 관계없이 각 읍·면·동사무소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찾으면 투표가 가능하다.
유권자들은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무인투표용지 발급기에서 투표용지를 받은 뒤 기표소에서 지지하는 후보를 표시한 후 우편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넣으면 모든 절차가 종료된다.
단, 환자나 수감인, 장애인, 군인 등 거소투표 대상자는 사전에 부재자 신고를 거쳐야 한다. 사전투표 개표 작업은 선거 당일(6월4일) 오후 6시 투표마감 후 일반 투표함과 별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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