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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14.06.13 18:54
  • 호수 1014

제8대 김남일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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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라이온스클럽

▲ 푸른라이온스클럽이 지난 9일 김남일 회장을 맞이해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푸른라이온스클럽이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열고 이복유 회장의 이임과 김남일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당진지역 라이온스클럽 중 첫 이·취임식을 진행한 푸른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일 설악웨딩타운에서 당진지역 각 라이온스클럽 신·구 회장단을 비롯한 지역인사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자리에서 김남일 신임회장은 이복유 이임회장으로부터 클럽기 및 사회봉을 전수받으며 취임했다.
이복유 이임회장은 “지난 1년 동안 ‘봉사’라는 라이온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신임 임원진을 중심으로 푸른라이온스클럽의 위상을 더욱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원명단>
△회장:김남일 △직전회장:이복유 △1부회장:문근필 △총무:류지훈 △재무:김상열 △라이온테마:최인철 △테일튀스터:윤주명 △회관건립위원장:이복유 △회원확장위원장:안내현 △감사:기노춘, 김만수

인터뷰 푸른라이온스클럽 김남일 회장

“클럽 위상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

“푸른라이온스클럽은 늘 스스로 생각하고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 1년이라는 임기동안 푸른라이온스 클럽의 위상을 더욱 더 높이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푸른라이온스클럽 김남일 회장은 임기 동안 월례회나 클럽활동에 회원들의 참석율을 높이고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그는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이 행동과 뜻을 함께 해준다면 클럽이 한 단계 더 도약하며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 상호간 참된 화합과 봉사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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