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신평향우회(회장 이옥순)가 월례회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설악흑돼지마을에서 진행된 월례회에는 재경신평향우회 6월 일정에 대해 협의하고 추가적인 활동사항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신생 향우회로서 신입회원 영입을 비롯해 단합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이옥순 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이 자주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사람이 자신의 뿌리를 잊고 살 수 없듯 재인신평면민회가 출향인들에게 ‘고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신평향우회에서는 추가임원진에 대한 승인 및 기존 임원진과의 상견례를 진행했다.
<승인임원명단>
△조직이사:이재석, 이석몽, 박금자, 김홍석, 남동철, 이희순, 김순남, 이송용, 김영택, 이병철, 박창희, 김순옥, 이광주, 박옥순, 고형원, 박신숙, 김기원, 정창현, 김현숙 △총무:이정석 △감사:이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