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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식사와 커피, 저녁엔 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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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올이즈웰 김양희 대표

품격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급스럽고 화려한 인테리어와 중후한 멋이 느껴지는 분위기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원당동에 위치한 올이즈웰은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인테리어로 색다른 고품격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올이즈웰이 자랑하는 도심과 농촌이 함께 어우러진 탁 트인 전경은 손님들에게 멋진 분위기를 선사한다.
올이즈웰은 건물 2층에 레스토랑이 있는데다가 벽면을 통유리로 마감해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답답한 느낌 없이 탁 트인 전경을 볼 수 있다. 특히 2인석에서부터 최대 12인석까지 8개 룸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인원이 식사를 할 수 있다.
올이즈웰은 스테이크와 파스타, 돈가스가 주메뉴로 저렴한 가격대로 부담 없는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5인 이상 방문 시 와인 1병을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어 품격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매일 아침 김 대표가 직접 수확한 채소들로 샐러드를 만들어 항상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올이즈웰 김양희 대표는 “탁 트인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한층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 메뉴와 더불어  품격 있는 음료들을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올이즈웰에서는 직접 내린 원두커피를 비롯해 음료를 제공하고 있어 식사시간이 아닐 때는 교외의 조용한 커피숍 분위기를 느낄 수도 있다.
“갑갑한 도심을 떠나 인근에서 한적하게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올이즈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사계절이 변화하는 풍경을 보며 좋은 인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연락처:358-7887
■가격:안심스테이크(3만원), 채끝등심스테이크(2만7천원), 목살스테이크(1만6천원), 함박스테이크(1만5천원), 등심돈까스·치즈돈까스·치킨롤까스(1만3천원), 토마토스파게티(9천원), 샐러드파스타(1만원)
■위치:원당동 농업기술센터 정문에서 미가마을 방향으로 8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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