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지회장 김현기, 이하 자총)가 학생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3일 상록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비롯해 송악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민주시민교육에는 통일원 소속 김정아 강사가 초청돼 민주시민이 가져야할 안보의식과 민주주의에 대해 강연했다.
김현기 지회장은 “지역 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할 의식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성장하며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이 올바르게 잡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14.06.28 10:44
- 호수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