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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앤텔레콤 “알뜰폰으로 통신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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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레콤 당진센터 이경호 교육위원장>br>3대 이동통신 회사 통신망 사용
통신비 최소 30% 절감 가능

앤텔레콤 당진센터는 알뜰폰(MVNO) 사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앤텔레콤 당진센터는 국내 3대 이동통신(MNO) 회사 중 하나인 KT의 이동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0년 입법화된 전기통신사업법 MVNO 정책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경호 교육위원장은 “앤텔레콤 당진센터는 SKT, KT, LGT 등 3대 이동통신 회사가 독과점 체제로 운영하며 값비싼 요금을 부과하는 것과 달리 독자적인 요금상품으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동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며 “앤텔레콤 당진센터에서는 KT에 이동통신망 임대료를 지불하고 사용함으로써 좋은 품질의 통신서비스와 함께 거품을 뺀 합리적인 통신료 책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교육위원장은 “알뜰폰 사업의 목표는 실용을 추구하는 고객이 저렴한 요금으로 고품질의 LTE와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알뜰폰이 고객들로부터 ‘국민 LTE폰’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앤텔레콤 당진센터에 따르면 일반 휴대전화는 물론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기존 단말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3대 이동통신 회사에 가입돼 있는 고객들의 요금제와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해 고객의 데이터 사용량과 통화량 등에 알맞은 요금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통신비를 최소화 하고 있다.
“기존 통신사가 제공하지 못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죠. 3대 이동통신 회사의 통신망을 사용해 동일한 통화품질을 제공하면서도 기본료는 타 통신사 대비 최소 30% 저렴하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 교육위원장은 “현재 국내 알뜰폰 시장을 통해 많은 사업자들이 30% 저렴한 통신비로 가계 부담을 줄여줬다”며 “최근 성장세를 해외 사례와 비춰봤을 때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MVNO 시장을 평가했다.
알뜰폰으로 교체하는 방법도 간단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단말기나 구매한 핸드폰에 유심 칩만 갈아 끼우면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실제 사용량과 무관하게 기본료·음성통화료를 과다하게 지불해왔던 요금제와 달리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량 만큼 지불하는 게 특징입니다. MVNO에 대한 통신망 임대료가 낮아질 전망이어서 더욱 저렴한 요금제 출현도 가능한 상황이죠. 이제 저렴하고 경제적인 알뜰폰으로 3대 이동통신 최상의 고품질의 통화서비스를 그대로 누려보세요.”

■연락처:352-5016
■위치:대덕동 먹자골목 내. 굴이야기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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