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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명 다하도록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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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규 씨와 거대 자라

2.5kg에 달하는 거대한 자라를 잡아 화제가 됐던 김낙규(대덕동) 씨(본지 제1017호 참고)가 자라를 방생했다.
지난 1일 당진천 인근에서 김 씨에 의해 발견된 거대 자라는 약 3년 생으로 추정되는 자라에 비해 10배 가량 큰 크기로 관심을 끈 바 있다. 김 씨는 “생태계에서 이렇게 커다랗게 자랄 수 있었던 자라인 만큼 제 수명을 다할 수 있도록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기로 마음 먹었다”며 "처음 자라를 발견했던 장소에 방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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